아동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파수꾼,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학교, 통학로, 공원 주변에 위치한 문구점, 편의점, 약국 등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하여,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보호하고 경찰에 인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하반기 MISSING WAVE의 첫번째 아동은 변유정님입니다. 당시 만 2세였던 유정님은 맞벌이 부모님을 대신해 친조부모님 댁에서 자랐습니다. 1997년 4월 5일, 할머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낮잠을 자고 있던 변유정님은 흔적도...

안녕하세요, 파동입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실종아동을 찾는 광고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파동은 SNS를 활용할 뿐 아니라 신촌 인근 상점들에 실종아동 홍보물을 비치하여 많은 사람들의 실종아동 이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실종아동에 익숙해지도록...

안녕하세요 프로젝트 파동입니다🌊🌊 지난 11월 29일 업로드된 영국의 실종 아동·성인 전략에 대한 음파음파는 다들 어떠셨나요? 오늘은 영국에 이어 미국으로 가 볼 차례입니다. 오늘 음파음파에서는 미국의 실종 및 성범죄 예방 비영리 단체...

2022년 하반기 MISSING WAVE의 다섯 번째 아동은 김하은 님입니다. 당시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김하은 님은 2001년 6월 1일, 하굣길에 사라진 후 아직까지 집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하은님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카드뉴스에...

안녕하세요? 파동입니다 🌊🌊 그동안 음파음파를 통해서 국내 실종아동전문기관이 어떤 일을 하는지, 해외의 실종 관련 단체들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지난 관련 음파음파 읽으러 가기 ▼...

안녕하세요, 파동입니다 🌊 이번 음파음파에서는 해외의 실종 기관 및 단체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와는 어떻게 다른지, 어떤 노력이 가장 우리에게 필요할 것 같은지,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난 해외입양인...

안녕하세요, 파동입니다 🌊 이번 음파음파에서는 저번과 이어서 해외 입양인의 삶과 어려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쌍둥이를 몇 십 년 만에 만난 사람들,평생을 미국에 살았는데 갑자기 추방된 사람들. 때론 감동적이기도, 때론 비극적이기도,...

안녕하세요, 파동입니다 🌊 일전에 이건수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실종아동과 해외입양아동의 밀접한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했었습니다. 입양 아동이 친생부모나 가족을 찾고 싶다고 신고를 하게 되면, 해당 아동은 실종 아동으로 등록이 됩니다. 지난...

(3) 실종사건의 걸림돌 : 우리 사회의 실종 수사 과정에 대한 검토가 절실하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느덧 5월 가정의 달도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가정의 달이라는 의미에 맞게 5월엔 행복과 어울리는 날들이 참 많았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실...

(2) 입양 아동=실종 아동? : 살아야 해서 남겨진 아동을 국가가 포용해야 한다 입양과 실종 두 단어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입양은 새로운 만남을, 실종은 가슴 아픈 이별을. 전혀 다르다고 생각하셨나요? 그러나 입양아동인 동시에 실종아동인...

가족을 잃어버린 적이 있나요? 적지 않은 사람들은 어릴 적 부모를 잃어버렸던 기억이 있다고, 아이를 잃어버린 기억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아이나 가족이 갑자기 사라졌을 때 경찰 인력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바로 국가가...

비극적인 실종 사건으로 형용할 수 없는 아픔을 경험한 실종자 가족들이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단법인 실종아동찾기협회에서 실종아동 가족들은 실종아동등의 발생을 예방하고 조속한 발견과 복귀, 그리고 복귀...

멋지게 재단장한 파동의 프로젝트 시작으로 정신없이 바빴던 파동의 9-10월, 파동의 든든한 도우미 파도 소식부터 MISSING WAVE와 음파음파 중간 결과 보고까지 전해드립니다! 1. 파도 모집 상반기 파동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중 많은 분들이...

작은 파동이 모여 사회의 더 큰 파장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파동의 첫 번째 메인 프로젝트 MISSING WAVE가 6월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6월은 특별하게 아동실종예방 및 장기실종아동 찾기에 큰 기여를 해온 CU(BGF리테일)와 함께...

실종아동 가족들에게 가정의 달 5월은 어쩌면 잔인합니다. 어린이날에도, 어버이날에도 실종아동 가족의 마음 한 켠에는 아직 만나지 못한 실종아동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답답함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5월 25일은 실종아동의 날입니다. 실종아동의...